인텔은 올해 하스웰 리프레시 (Haswell Refresh)와 9 시리즈 칩셋을 출시해 시장을 전환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하스웰 (Haswell) 이전에 사용하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나 7 시리즈 칩셋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들이 단종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아이비브릿지 프로세서와 7 시리즈 칩셋을 새로운 칩셋 출시에 따라 순차적으로 단종해왔는데 여전히 일부 프로세서나 칩셋은 시장에 남아있었는데 이제 이들도 새로운 프로세서와 칩셋 등장에 따라 전환될 예정이다.
소식을 전한 techpowerup에 따르면 인텔은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해온 데스크탑과 비즈니스용 7 시리즈 칩셋 Z77, H77, Z75, Q75 칩셋을 2015년 단종, 아이비브릿지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 7종도 함께 단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텔 7 시리즈 칩셋 4종은 LGA1155 소켓의 아이비브릿지를 지원해온 칩셋들로 주문은 2015년 1월 23일까지, 선적은 7월 10일까지 지속될 것이며 이후에는 단종에 들어간다.
아이비브릿지 기반 모바일 프로세서 7종도 단종될 예정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프로세서는 셀러론 1020M, 1005M, 1000M, 1037U, 1017U, 1007U, 1019Y가 있다.
|
[영상] 라이젠X3D부터 셀러론까지 성공한 CPU의 비결 캐시, L2에서 L3 노바레이크에도 탑재되는 3D캐시까지 [PC흥망사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