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밤하늘 달의 이미지와 정서를 예술적 디자인으로 구현한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에디파이어 e25 luna eclips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 2014 제품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디자인을 보여주는 <에디파이어 e25 luna eclipse>은 월식의 한 장면을 그대로 책상 위에 옮겨놓은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또한 고광택 ABS 재질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질감을 전달한다.
높이 222mm, 그리고 가로 및 세로 크기가 122 x 212mm에 불과해 좁은 공간 어디든 세워놓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소리를 내는 것도 장점이다.
15W 출력을 내는 19mm 소프트 돔 트위터와 22W 출력을 내는 110mm 미드/베이스 유닛을 썼고, 캐비닛 내부의 공기 압력에 대응하여 동작하는 한 쌍의 패시브 라디에이터(75mm 타원형 베이스 유닛)를 양쪽 스피커에 적용함으로써 피크 영역을 매끄럽게 다듬고, 공진 현상을 제거해 더욱 풍부하고 원음에 아까운 소리를 낸다.
외부연결(AUX) 외에 블루투스도 지원함으로써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스마트 기기 활용도도 높였다. 또한 터치 방식의 조작부와 콤팩트한 크기의 리모컨은 조작성을 향상시켰다.
화이트, 레드, 블랙 등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에디파이어 e25 luna eclipse>의 소비자가는 31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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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USB 연결로 간편하게 블루투스 5.4 지원, ipTIME BT54X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