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게임 기대작 중 하나인 '배틀필드 하드라인(Battlefield Hardline)'의 발매일이 2015년 초로 연기 되었다는 소식이 Gamespot을 통해 전해졌다.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개발사인 DICE의 부사장 칼 매그너스 트로드슨(Karl Magnus Troedsson)은 '배틀필드 하드라인의 완성도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서는 최고의 환경과 여유있는 출시일이 필요하다. 출시가 늦어지는 만큼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가 개선 될 것이며, 커뮤니티를 통해 제공 받은 아이디어를 적용해 발전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본래 발매일인 10월 21일에서 수개월 이상 연기 되기 때문에 전작인 배틀필드 4에서 문제 되었던 실행 시 안정성 문제도 상대적으로 개선 될 여지가 높아졌다.
정확한 출시 일정과 개발 진행과 관련 된 정보들은 차후 배틀필드 블로그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
[벤치] 신입 헌터를 위한 편의성 강화, 몬스터 헌터 와일즈 VGA 4종 성능 비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