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에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 가능한 스마트 글래스를 선보였다.

소니 '스마트 아이 글래스(SmartEyeglass)'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텍스트, 기호, 이미지 등의 정보를 착용자의 안경에 겹쳐서
표시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안드로이드 4.1 이상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카메라의 비디오 기능을 사용하려면 안드로이드 4.3 이상의
단말기를 필요로 한다.

스마트 아이 글래스는 안경에 탑재한 CMOS 이미지 센서, 가속도 센서, 자이로스코프, 조도 센서, 디지털 컴퍼스, 마이크 등의 다양한
센서 기능과 스마트폰 연결을 통한 GPS 위치 정보를 활용해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419x138 해상도 및 녹색 단색 256레벨 표시가 가능한 디스플레이와 4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300만 화소 카메라 센서, 그리고
802.11b/g/n 무선랜과 블루투스 3.0, 스피커를 갖췄다. 무게는 케이블을 제외한 안경이 약 77g, 컨트롤러 부분은 약 44g이다.


소니 고유의 홀로그램 광학 기술을 통해 시야를 차단하는 하프 미러 대신 85%의 높은 투과율을 가진 3.0mm 두께의 얇은 렌즈를
사용했으며, 이미지를 단색으로 표시해 저전력으로 구동되며 높은 휘도(1,000cd/m2)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시인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소니는 스마트 아이
글래스용 소프트웨어 개발 킷(SDK) 배포에 들어갔다. 프리 릴리즈 버전 SDK에는 에뮬레이터와 샘플코드, API 참조, 자습서, 설명서,
설계지침, 테스트 방법, 애플리케이션 공개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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