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가 하이엔드 시장에 2세대 맥스웰 (Maxwell) 기반의 지포스 GTX 970/ 980을 출시한 가운데 AMD는 이에 대응한 새로운 제품 출시 등과 같은 뚜렷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AMD의 전략에 대한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그 내용은 일본 4gamer가 AMD GPU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인 Devon Nekechuk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행한 내용으로 AMD의 그래픽카드 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전략에 대한 일부 내용도 소개되고 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AMD는 올해에는 기존 출시한 라데온 R7/ R9 200 시리즈 라인업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새로운 라인업의 등장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이는 루머로 전해지고 있는 라데온 R9 300 시리즈의 출시가 2015년 상반기라는 점을 뒷받침해주는 부분이다.
또한 AMD는 엔비디아가 지포스 GTX 900 시리즈를 출시하며 지원하기 시작한 HDMI 2.0 지원에 대해 HDMI 2.0 지원 그래픽카드는 향후 등장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 올해는 DisplayPort 1.2에서 HDMI 2.0 변환 어댑터가 등장할 것이며 이 어댑터는 엔비디아 GPU도 사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DirectX와 맨틀 (Mantle) API 지원에 대한 내용도 언급되었는데 DX는 AMD가 드라이버 레벨에서 최적화, 맨틀은 게임 개발자가 최적화하는 것이므로 이에 대해 적극적인 협력 중이며 새로운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GPU는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뷰 전반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새로운 GPU는 2015년 출시가 유력해 보이며 드라이버와 맨틀 지원 최적화 및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점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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