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지난 2008년 물리엔진 및 하드웨어 개발사인 AGIEA를 인수했고 이때부터 물리엔진으로 PhysX를 채택했다.
그 이후 별도의 하드웨어 대신 자사의 GPU로 PhysX 물리엔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나 윈도우 (Windows) 플랫폼에서 이를 지원했고 다른 플랫폼은 대부분 CPU 기반의 PhysX 구현이 이루어졌다.

그런 가운데 최근 리눅스 (Linux) 플랫폼에서도 GPU로 가속되는 PhysX 효과 구현이 가능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리눅스를 위한 PhysX SDK v3.3.2 버전이 공개되었고 이 버전은 기존까지 CPU 기반으로 PhysX 효과를 구현하던 것에서 더 나아가 윈도우 플랫폼에서처럼 GPU로 가속되는 PhysX 효과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GPU로 PhysX 효과를 구현해 다른 플랫폼이 CPU의 자원을 이용해 구현하는 것보다 사실적이고 다양한 효과들을 적용해왔다.
물론 이를 구현하는 게임 개발사와 게임 타이틀의 등장도 GPU 가속 PhysX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리눅스 환경에서 얼마나 많은 GPU 가속 PhysX 게임 타이틀과 지원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활용 여부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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