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11월 3일 일본에서 처음 개봉한 고질라는 개봉 날에만 약 1,0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당시의 최첨단 영상 기술로 살아난 거대한 괴수를 보러 모인 관객은 지금은 가장 대표적인 영화 음향의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고질라의 포효 소리에 압도 됐다.

가죽 장갑과 더블베이스로 만들어진 1945년의 포효 소리의 재해석은 2014년 리메이크 버전 제작자들이 맞선 큰 장애물 중 하나였다. 제작자들은 끊임없는 시도를 통해 괴수의 포효 소리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해석해냈으며, 특히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활용해 포효 소리를 천정을 포함해 관객 주위 모든 스피커에 배치해 몰입감 넘치는 소리를 만들어냈다.
돌비와 레전더리 픽처스는 고질라 사운드 디자이너 에릭 아달(Erik Aadahl), 감독 가렛 에드워즈(Gareth Edwards) 그리고 프로듀서 토마스 툴(Thomas Tull)과 함께 역사적인 재해석을 다음 영상에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