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격 경쟁을 통해 시장 점유율 싸움을 벌였던 메인보드 업체들이 2015년에는 이익 증대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 IT 매거진 digitimes에 따르면 2014년 메인보드 업체들은 가격 경쟁을 통해 시장 점유율 경쟁을 벌여 수익 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ASUS의 경우 제품 판매량은 지난해와 비교해 약 130만여대 증가하는 반면 매출은 20% 가량 하락하고, 기가비이트의 경우 지난해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가바이트는 2015년 마진이 높은 하이엔드 제품 위주로 메인보드 시장을 공략하고, MSI와 ASRock 역시 판매량 증대 보다 영업이익 확장을 중시하는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단지,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컬러풀이나 Onda, Maxsum 같은 자체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급격히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 업체들의 전략이 쉽지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Jetway나 Topstar와 같은 소규모 업체들은 조만간 메인보드 시장에서 철수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