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를 통해 OEM CPU와 APU 제품 생산, 그리고 OEM GPU와 기타 프로세서의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파운드리는 AMD와 분사 이후 TSMC를 이어 2번째로 큰 파운드리사가 되었다. 하지만 AMD는 글로벌파운드리보다는 TSMC를 통해 APU와 GPU를 생산해왔는데 소식을 전한 expreview는 최근 AMD가 글로벌파운드리를 통해 OEM CPU와 APU 제품군, 그리고 OEM GPU와 기타 프로세서를 생산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AMD는 최근 열린 테크니컬 컨퍼런스를 통해 기존의 정책에서 벗어나 글로벌파운드리가 AMD의 파운드리 사업의 확장을 위해 협력하며 CPU와 APU 생산에서 더 나아가 세미 커스텀 프로세서인 PS4와 Xbox One을 비롯하여 GPU 생산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2014년까지는 글로벌파운드리와 파트너십을 통해 PC 제품을 생산해왔으나 일부였으며 올해는 글로벌파운드리 Fab을 통해 그래픽과 PC, 세미 커스텀 프로세서를 만들 것이며 2015년에도 이러한 협력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AMD는 글로벌파운드리에 CPU와 APU를 생산해왔으며 FX 시리즈와 APU는 각각 32nm SOI 공정과 28nm SHP로 제작됐다. 나머지 세미 커스텀 프로세서는 TSMC의 28nm 공정을 통해 OEM으로 생산이 이루어져왔다.
이에 따라 차세대 APU로 발표한 Carrizo APU 역시 글로벌파운드리의 28nm SHP 공정을 통해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GPU 생산 부분도 TSMC의 28nm 공정에 의존해왔는데 글로벌파운드리의 28nm 공정 이용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GPU 생산 경험이 부족한 글로벌파운드리는 CPU 생산보다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차세대 GPU의 20nm 공정 도입 또는 삼성전자와 협력하는 14nm FiFET 적용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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