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주요 메인보드 제조사들이 2015년 출하량 목표치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에 따르면 유럽 및 중국 시장의 메인보드 수요가 여전히 약하며 MSI와 ECS, 바이오스타 (Biostar)와 같은 메인보드 제조사는 2015년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ASUS와 기가바이트 (GIGABYTE)는 올해 2천만장의 메인보드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들 역시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양사 모두 올해 상반기 9백만장 정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5년 상반기는 전체 PC 수요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태블릿과 스마트폰도 PC처럼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채널 판매도 감소될 것으로 보이며 대부분의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상반기 주문이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가바이트는 브랜드 메인보드를 상반기 약 470만장에서 480만장 출하 예상, ASUS는 약 450만장의 출하를 각각 예상했다. 이들은 중국 메인보드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MSI와 ASRock은 280만장에서 320만장의 메인보드 출하를 예상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650만장 이하의 출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ASRock은 메인보드 사업에서 약간의 수익이 있으나 2015년 출하량은 이전해보다는 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MSI의 메인보드 사업은 2014년 이후로 득실이 없는 상황이나 2015년에도 큰 수익 하락을 가져오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메인보드 수요 감소로 MSI는 수익이 발생하는 다른 사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게이밍 노트북 사업이 그것이다. ASRock은 IPC 서버 시장의 제품 개발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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