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알려진 840 EVO 시리즈의 성능 저하 문제 해결을 위해 공개된 펌웨어가 해당 증상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삼성전자가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중인 펌웨어에 대한 정보가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는 techreport에 의하면, 840 EVO 시리즈의 새로운 펌웨어는 장기간 보관된 자료에 대한 읽기 성능이 떨어지는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주기적인 리프레시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This algorithm is based on a periodic refresh feature that can maintain the read performance of this older data.)
해당 작업은 사용자의 작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아이들 상태에서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수행되며, 리프레시 작업을 위한 시간이 충분치 않아 성능 하락이 발생할 경우 삼성전자의 SSD 관리 프로그램인 매지션 4.6 버전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리프레시 작업을 진행해 성능 회복이 가능하다.

840 EVO의 성능 개선을 위한 새로운 펌웨어가 시행한다는 주기적인 리프레시 작업은 해당 데이터에 대한 다시 쓰기 작업을 뜻하는 것으로 분석되는데, 비록 일반적인 환경에서 SSD의 쓰기 수명에 대해 걱정할 수준의 내구성은 아니지만,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롭게 도입될 '주기적 리프레시'가 수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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