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가 안드로이드용 키보드 앱 알키보드의 ‘PC-스마트폰 키보드 연동 플러그인’ 앱을 23일 공개했다.
알키보드는 두벌식, 천지인 등 국내 사용자가 선호하는 7종의 문자 입력방식을 제공하 스마트폰 키보드 앱으로서,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35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설치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앱은 기존 알키보드에 ‘PC-스마트폰 키보드 연동’ 기능을 추가시켜주는 플러그인 앱으로서, 알키보드의 사용성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PC-스마트폰 키보드 연동’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알키보드 사용자의 경우 ‘네트워크 키보드 플러그인’ 앱을 추가 설치하면 되고, 새로운 사용자는 ‘알키보드’ 앱과 ‘네트워크 키보드 플러그인’ 앱 2종을 함께 설치하면 된다.
이 플러그인 앱을 추가 설치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알키보드와 PC가 자동으로 연결되어, PC 키보드로 스마트폰에 문자를 입력할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에 장문의 문장을 입력해야 하는 경우나 문자 메세지로 대화를 나눌 때 PC 키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 되어, 블루투스 키보드와 같은 별도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진다.
또한 기존 네트워크 키보드 앱은 스마트폰과 PC가 동일한 네트워크망에 접속되어 있어야 연동이 가능했던 반면, 알키보드는 구글 계정 기반으로 연동되어 LTE, Wifi 등 어떠한 네트워크에서도 손쉽게 연결하여 사용 가능하다.
회사측 관계자는 “‘스마트폰 터치 키보드가 훌륭한 입력도구로 사용되고 있지만, 장문의 메시지를 입력하는 경우 입력 속도가 느리고 다소 불편함이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며, “카카오톡, 라인 등 스마트폰 메신저 사용량이 많거나 장문의 문자 입력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이번 네트워크 키보드 기능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알키보드와 ▲알키보드 네트워크 키보드 플러그인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알키보드’로 검색하여 설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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