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올해 Fiji GPU 기반의 차세대 라데온 R9 390 시리즈를 발표할 예상되며 특징으로 GDDR5 대신 높은 메모리 대역폭 확보가 가능한 HBM 메모리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대한 공식적인 부분은 확인되지 않았는데 얼마 후 열릴 것으로 알려진 Hotchips 2015 스케쥴을 통해 차세대 GPU의 HBM 메모리 탑재가 확인됐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Hotchips 2015 스케쥴의 내용을 인용해 AMD의 Fiji 기반 차세대 그래픽카드는 2.5D HBM 메모리를 탑재할 것이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Hotchips 2015 행사에서는 AMD 차세대 GPU 발표 내용도 포함되고 있으며 그 내용에는 Fiji, The World's First Grphics Processor With 2.5D High Bandwidth Memoy라는 문구가 확인되어 HBM 메모리를 공식 탑재할 것이라는 점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차세대 GPU와 메모리 아키텍처로 관련 문구가 수정됐다.
이전 유출된 라데온 R9 390X에서 이미 8GB HBM 메모리 탑재가 알려진 바 있어 GDDR5 이상의 높은 메모리 대역폭 확보를 이용한 성능 향상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 이번 내용을 통해 HBM 탑재가 보다 유력해지면서 과연 얼마 만큼의 성능을 내줄지에 따라 하이엔드 경쟁 구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데온 R9 390X의 HBM 메모리는 듀얼 링크 인터포저를 1세대 HBM으로 8GB를 구현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으며 HBM 메모리는 GDDR5의 4.5배, DDR3에는 16배 이상의 높은 메모리 대역폭 확보가 가능하다. 라데온 R9 390X는 64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엔비디아 (NVIDIA)는 5월 하반기 지포스 GTX 980 Ti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비슷한 시기 공개될 라데온 R9 390X와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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