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70개 채널 저장 가능한 FM 라디오 기능 탑재
- 마이크로SD에 담긴 MP3 파일 재생 지원
- USB 모드 지원해 카드리더 없이 마이크로SD에 MP3 저장 가능
- 48mm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로 고출력/고음질 구현
- 한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한 2200mAh 대용량 배터리
- 대형 디스플레이와 직관적인 버튼으로 효도용 미니 오디오로 적합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www.britz.co.kr)는 뮤직 플레이어, 외장 스피커, FM라디오 등을 하나의 포터블 기기로 융합시킨 휴대용 멀티 플레이어 ‘브리츠 BR-2300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크 그레이와 화이트 등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브리츠 BR-2300S'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외형으로 주변 어떤 분위기와 뛰어난 조화를 보여준다. 앞뒤로는 스테인레스 소재의 스피커 그릴을 써 유닛을 보호한다. 한손에 쥘 수 있는 콤팩트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해 인도어, 아웃도어 등 어느 장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평소 라디오를 즐겨 듣는 이들을 위해 FM라디오 수신 기능을 넣었다. 현재 청취 중인 FM 주파수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며, 채널 자동 검색을 이용해 최대 70개의 채널을 저장할 수 있다. 상단에 있는 숫자버튼으로 저장된 채널을 바로 불러낼 수 있어 편리하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MP3 파일이 담긴 메모리카드를 꽂으면 스마트폰 없이도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스피커를 USB케이블로 연결하면 카드리더 없이도 삽입된 메모리카드에 원하는 노래를 넣거나 지울 수 있다.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3.5mm 오디오 출력을 가지고 있는 기기와 연결하여 외장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헤드폰/이어폰을 꽂을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조용하게 MP3 음악 또는 FM라디오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제공한다.
재킷 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스피커이지만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 두 개의 48mm 풀레인지 유닛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일반 스피커 못지않은 큰 소리를 낸다. 야외에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으며, 풍부한 저음과 입체적인 사운드 성능까지 내줘 실내에서는 미니오디오를 대신해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충전 가능한 리튬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매번 배터리를 교체할 필요가 없으며, 스마트폰에서 흔히 쓰는 마이크로USB(5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충전이 용이하다. 22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해 한번 충전으로 24시간 까지 쓸 수 있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 BR-2300S>는 장소에 관계없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높은 볼륨에서도 선명하고 뛰어난 사운드로 미니오디오 수준의 높은 만족도를 주는 제품이다”며, “특히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디스플레이, 그리고 직관적인 키패드는 어르신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용 상품으로도 적합하다”고 밝혔다.
출시일자 : 2015년 5월 15일 소비자가격 : 55,000원
문의 : 031-944-2870 브리츠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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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츠, BZ-TMK1 턴테이블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