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ARM이 신규 프로세서 개발 주기를 빠르게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에 따라, 2016년에 코드네임 'Ares'라는 고성능 프로세서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RM은 그동안 약 2년 주기로 새로운 아키텍처의 제품을 선보여 왔는데, 2010년 ARM Cortex-A15, 2012년 ARM Cortex-A57, 2015년 ARM Cortex-A72를 발표한 바 있으며, 전례에 따르면 'Ares'는 2017년 이후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The Linley Group의 Linley Gwenapp 기술 분석가는 IDG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Ares' 코어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2016년 말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ARM의 신규 프로세서 개발 주기는 평균 2년에서 1년 반으로 줄어들게 되며, 'Ares'의 새로운 플로팅 포인트 유닛은 약 33%의 레이턴시 감소, 프리패처의 데이터 캐시 적중률 향상, 분기 예측의 실패율을 20%까지 감소 시켰다고 전했다.
ARM의 차세대 범용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유출된 정보를 보았을 때 10nm FinFET 공정이 적용된 Cortex-A57과 A15 계열의 코드네임 Prometheus와 Cortex-A72 계열의 Ares 두 가지 프로젝트를 준비 중으로, Ares의 TDP는 최대 1.2W, Prometheus의 TDP는 최대 750mW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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