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가능했던 노트북용 지포스 900M 시리즈의 오버클럭에 대해 안정성 문제를 이유로 버그였다면서 드라이버 업데이트로 불가능하게 막아놓았던 NVIDIA가, 다시 지포스 900M 시리즈의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는 드라이버를 공개하였다.

지난 347.29 버전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며 오버클럭을 막아놓았던 NVIDIA는, 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347.88 버전을 공개하면서 다시 오버클럭을 가능하게 하였다. 그러나 최근 공개되었던 350 버전과 352 버전에서 또 다시 오버클럭을 막아 놓았다.
이에 대한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NVIDIA는 또 다시 353.00 핫픽스 드라이버를 통해 지포스 900M 시리즈의 오버클럭 제한을 풀기에 이르렀는데, 공식 드라이버 다운로드 페이지가 아닌 NVIDIA 지원 페이지를 통해 공개해, 노트북용 지포스 시리즈의 오버클럭에 대한 접근성을 낮추기 위한 편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노트북용 GPU 오버클럭에 대해서 NVIDIA는 제한된 쿨링 솔루션으로 인해 오버클럭시 안정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게이머들은 게이밍용 노트북을 구매하는 사용자라면 위험을 감수하고 고성능을 위한 오버클럭을 시도하는 것은 제품 사용자의 판단에 맞겨야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참고로, 이번에 공개된 노트북용 지포스 900M 시리즈의 오버클럭 지원 핫픽스 드라이버는 '여기'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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