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아케이드 게임 철권7의 7번재 신규 캐릭터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철권7에서 결착되어진다고 알려진 미시마 스토리의 중요한 캐릭터인 ‘미시마 헤이하치’의 아내 ’미시마 카즈미’가 일본에서 오는 2일 등장에 한국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철권7에서 미시마 가문 스토리의 막이 내리며 트레일러 영상에서 “나는 헤이하치를 막아야 합니다. 설령 이 힘에 삼켜져 목숨을 읽게 된다 하더라도!” 라고 말하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번 철권7이 적용한 타임릴리즈 시스템은 시간이 지나며 하나씩 캐릭터가 등장하는 시스템으로 조시, 진, 데빌진, 기가스, 요시미츠, 잭7에 이어 등장한 ‘카즈미 미시마’는 철권7 점포 내 대전 보스로 나오며 하치조 류 가라테를 사용한다.
올해 3월에 출시된 철권7은 전국 유저들과도 대전이 가능하며, 일발역전이 가능한 ‘파워크래쉬’, ‘레이지아츠’ 시스템. 그리고 차세대 그래픽 엔진 ‘언리얼 엔진4’를 이용해 더욱 화려해진 그래픽을 선보이며 많은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철권7의 7번째로 등장하는 신캐릭터 ‘미시마 카즈미’의 국내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철권7의 공식 리그인 ‘텍켄 파이터즈’는 각 학교의 명예를 건 ‘3on3 전국 학교 대항전’은 6월6일부터 2주간 주말 예선전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학교대항전’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철권7 공식 홈페이지와 철권7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현장접수와 중복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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