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는 노트북에서 데스크탑용 외장 그래픽카드를 이용하는 게이밍 외장 독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향상한 게이밍 외장 그래픽 독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kitguru와 notebookcheck는 MSI가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전송속도를 향상한 외장 게이밍 독을 개발 중이며 컴퓨텍스 2015 (Computex 2015)을 통해 2세대 노트북용 게이밍 외장 독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kitguru를 통해 공개된 MSI 게이밍 외장 그래픽 독은 인텔 썬더볼트 3 (Thunderbolt 3)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모바일 및 SFF (Small Form Factor) PC를 위한 2종의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bolt Card Chassis 또는 Thunderbolt Graphics Dock과 같은 네이밍을 이용할 것으로 보이며 인텔 Alpine Ridge 컨트롤러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했다.
썬더볼트 3는 최대 40Gb/s의 대역폭을 이용 가능하며 PCIe 3.0 x16의 15.75GB/s보다 낮지만 기존 세대 대비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MSI는 GS30과 1세대 게이밍 외장 독을 공개한 바 있다. 기존 MSI 게이밍 외장 독은 PCIe 3.0 x16 슬롯을 이용해 외장 GPU를 지원하며 경쟁사인 에일리언웨어 (Alienware)가 공개한 Graphics Amplifer는 PCIe 3.0 x4를 이용하는 등 대역폭이 충분치 않아 외장 그래픽의 성능도 제한되었다.
특히 올해 최소 30종 이상의 노트북에서 썬더볼트 3와 USB 3.1 Type-C 커넥터 탑재 제품들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외장 그래픽 독의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MSI는 노트북을 위한 2세대 게이밍 외장 독을 컴퓨텍스 2015를 통해 공개했는데 디자인은 기존 제품이 별도 케이스를 이용했던 반면 이 제품은 노트북 쿨링패드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이나 편의성이 높아졌다. 쿨링팬도 별도로 제공해 내부 그래픽카드 쿨링을 지원한다. 좌측은 그래픽카드 출력포트, 우측은 USB와 메모리 리더기, 오디오, USB 포트, 외부 전원 커넥터 등이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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