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새로운 Fiji GPU 기반의 차세대 라데온 퓨리 (Radeon Fury) 시리즈와 라데온 300 시리즈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라데온 퓨리 X의 OpenCL 기반 벤치마크 성능 일부가 공개됐다.
소식을 전한 wccftech는 라데온 퓨리 X의 CompuBench와 GFXBench의 Manhattan 테스트 결과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된 2개의 테스트 중 CompuBench는 OpenCL 기반의 컴퓨팅 성능을 측정, GFXBench는 모바일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잘 알려졌다. 테스트 클럭이나 기타 자세한 테스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중 CompuBench에서는 라데온 퓨리 X는 제품명이 AMD Radeon Graphics Processor로 나타났으며 Ocean Surface Simulation 테스트서 초당 3102.864 프레임, GM200 기반 엔비디아 (NVIDIA) 지포스 GTX TITAN X는 초당 2528.351 프레임으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OpenCL 기반의 CompuBench 세부 정보를 통해 그동안 4096SP로 알려진 Fiji 기반 GPU가 64CU (Computing Units)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GFXBench에서는 OpenGL 기반의 테스트인 Manhattan과 T-Rex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T-Rex는 테스트 결과가 확인되지 않으며 Manhattan 중 Offscreen에서 라데온 퓨리 X는 6338 프레임 (102.2fps), 지포스 GTX TITAN X는 8540 프레임 (137.7fps)로 차이를 보여 지포스 GTX TITAN X 대비 25% 가량 느린 성능을 제공했다.
한편 차세대 라데온 퓨리 시리즈와 라데온 300 시리즈는 오는 6월 16일 E3 2015 이벤트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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