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형 & 49형 화면크기에 4K UHD 해상도, DP 단자는 기본이고 HDMI2.0 단자를 추가로 달아 PC와 모니터에서 환상적인 화면을 보여줍니다”
No.1 모니터 브랜드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가 자사의 새 대화면 4K UHD 라인업인 ‘404K UHD HDMI2.0’과 ‘494K IPS UHD’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오버 404K UHD HDMI2.0 모니터는 기존 출시돼 큰 반향을 얻은 ‘44K UHD LED’의 후속 제품이다. 40형 4K UHD VA 정품 패널을 써 3840x2160 4K UHD 해상도에서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며, 수려한 초슬림 베젤 디자인으로 방안 인테리어로 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기존 44K의 경우는 DP(디스플레이포트)를 통해서만 4K UHD 해상도에서 부드러운 60Hz 화면 재생률을 보여줬다. 하지만 404K UHD HDMI2.0의 경우 DP는 물론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HDMI2.0 단자를 기본적으로 품어 PC 뿐 아니라 UHD IPTV에 연결해도 60Hz의 감동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해 UHD TV처럼 PC에 연결해 썼을 때 발생하는 화면 흐림 현상이 없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DP1.2단자 1개, HDMI2.0단자 1개, DVI단자 1개, RGB단자 1개, 그리고 오디오입력단자 1개를 기본적으로 달아 호환성도 신경썼다. 옵션으로 편의성 높은 전용리모컨을 구입할 수 있다.
크로스오버 494K IPS UHD 모니터는 404K와 동일한 하드웨어 성능을 제공하지만 완전히 다른 패널을 품은 것이 특징. 49형 대화면 LG AH-IPS 패널은 특유의 화사하고 섬세한 색감을 보여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극장같은 감동을 느끼게 한다.
역시 4K UHD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DP와 HDMI2.0으로 연결시 60Hz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는 기본이고 입력단자도 404K와 동일해 호환성이 높다. 고급 다기능 리모컨이 기본 제공된다.
이달 내 두제품 모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404K UHD HDMI2.0이 55만9,000원, 494K IPS UHD는 899,000원이다.
크로스오버의 이영수대표는 “점점 대세로 자리잡는 대화면 4K UHD 모니터 시장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찾는 크기의 제품 2가지를 준비해보았다”라며, “부담없는 제품을 원한다면 40형 크기의 404K가, 대화면을 넘어 울트라대화면을 원한다면 49형 크기의 494K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났다.
크로스오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다나와 단독특가를 준비중이며, 행사가격은 404K UHD HDMI2.0이 49만9,000원, 494K IPS UHD는 79만9,000원으로 예정됐다. 날짜는 404K가 이달 19일, 494K는 이달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각 모델별로 준비된 수량은 100대이며, 수량이 모두 판매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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