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최근 피지 (Fiji)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라대온 R9 퓨리 (Radeon R9 Fury) 시리즈와 프로젝트 퀀텀 (Project Quantum), 라데온 300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피지 기반의 그래픽카드는 HDMI 2.0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다.
소식을 전한 guru3d는 AMD 관계자에게 라데온 R9 퓨리 X (Radeon R9 Fury X)의 HDMI 2.0 지원에 대해 문의한 결과 HDMI 2.0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포럼에서 HDMI 2.0에 대해 문의하자 AMD 차세대 라데온 R9 퓨리 X는 이를 지원하지 않으며 디스플레이포트 1.2a (DisplayPort 1.2a)를 4K 60Hz 출력에 추천한다는 코멘트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언급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전 세대와 같이 HDMI 지원은 HDMI 1.4a 지원으로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4K 60Hz는 디스플레이포트 1.2a를 이용하면 되지만 경쟁사인 엔비디아 (NVIDIA)의 지포스 900 시리즈는 HDMI 2.0을 지원해 두 개의 포트를 필요에 따라 사용 가능해 활용면에서 유리한 만큼 게이머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HDMI 1.4a는 대역폭 차이로 4K 30Hz로 출력이 제한되었으나 HDMI 2.0은 대역폭이 증가하면서 디스플레이포트 1.2a에서만 가능했던 4K 60Hz 출력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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