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6월 초 공개한 썬더볼트 3 (Thunderbolt 3)는 이전 세대 대비 2배로 늘어난 40Gbps 전송속도와 USB Type-C 포트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인데 USB Type-C의 도입으로 외장 인터페이스 장치에도 변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인텔이 썬더볼트 3에 USB Type-C를 도입하면서 현재의 PC 시스템이 사용하는 USB Type-A와 Micro-USB를 이용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서도 커넉터 전환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했다.

썬더볼트 3는 광케이블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리 케이블을 이용하면 기존 썬더볼트 2와 같은 20Gbps 전송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40Gbps를 구현하기 위해서 케이블을 교체가 필요하고 그만큼 비용도 늘어난다. 물론 인텔은 광케이블도 개발 중인데 광케이블은 40Gbps 구현과 케이블 길이를 60m로 확장할 수 있으나 대신 구리 케이블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데는 아직 무리가 있다.
또한 USB Type-C는 HDMI와 MHL 인터페이스의 지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통합 트렌드에 따라 MHL도 USB Type-C 커넥터 전송을 지원하도록 변경, 새로 소개된 SueprMHL 역시 Micro-USB 커넥터에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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