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긴급 패치가 진행되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보안 취약점은 최소 세 가지로 '해킹 팀'이 해킹당해 유출된 자료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취약점을 이용하여 시스템 충돌 및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는 플래시의 보안 패치가 이뤄지기까지 플래시의 사용을 자제하거나 삭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해당 보안 취약점에 영향을 받는 플래시 플레이어는 제품은 윈도우와 매킨토시용 18.0.0.203, 구글 크롬 설치 버전 18.0.0.204을 포함한 이전 버전이다. 추가로, 윈도우와 리눅스용 플래시 플레이어 확장 지원 13.0.0.302 및 이전 버전, 리눅스용 플래시 플레이어 확장 지원 11.2.202.481 및 11.x 이전 버전이 해당 보안 취약점에 노출되어 있으며, 플래시 플레이어의 개발사인 어도비에서는 긴급 보안 패치가 이뤄진 업데이트 버전을 공개했다. 보안 패치가 이뤄진 플래시 플레이어의 최신 버전인 윈도우와 매킨토시용이 18.0.0.209, 리눅스용은 11.2.202.481이며, 최신 버전의 플래시 플레이어는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뉴스] 라바웨이브, 몸캠피싱 공범 전락 위험 주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