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와 스마트폰, 태블릿, 슬림형 노트북 등 낸드 플래시를 저장장치로 사용하는 장비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만, 샌디스크는 낸드 플래시 생산량 확대에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 분석가들에 의하면 최근 노트북의 약 30%에 SSD가 장착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SSD의 수요가 늘어나는 등 전체 시장에서 낸드 플래시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시장 경쟁 과정에서 생산량 증가 및 급격한 가격 인하가 동반되어왔다.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의 생산량 조절은 이미 예상된 바 있는데, kitguru에 따르면 샌디스크의 Judy Bruner CFO는 실적 발표 과정에서 2016년 웨이퍼 생산량 확대량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한 자리수에 머물 것이며, 전통적인 2D 방식과 3D 방식이 혼재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협력관계에 있는 샌디스크와 도시바는 2016년 초 관련 제품 생산 예정으로 3D 낸드 플래시 생산용 설비를 도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샌디스크는 엔터프라이즈 시장용 6TB와 8TB SSD를 2016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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