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13일 공개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3,000mAh 배터리가 들어갈 거라는 소식이다.
최신 IT 정보 유출로 유명한 트위터리안 @evleak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두 제품 모두 3,000mAh 배터리를 탑재하며 대기 시간은 336시간, 최대 통화 시간은 21시간이 될 거라는 내용을 올렸다.

이는 기존 갤럭시 노트4에 들어간 배터리 용량(3,220mAh)보다 줄어든 것이지만 배터리 사용 시간(통화시간)은 1시간 늘어났다. 같은 3,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갔던 갤럭시 노트 엣지도 최대 통화시간이 18시간이었지만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에서는 3시간이 늘었다.
다만 기존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해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지만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일체형 배터리 디자인으로 만들어 배터리 소진시 급속 충전이나 무선 충전 기능을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지 않은 대신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더 얇은 두께에 가벼운 무게로 애플 아이폰 6 시리즈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갤럭시 노트 구매층 가운데 긴 배터리 시간과 배터리 교체, 외장 메모리 확장 등 생산성에 비중을 둔 사람들은 갤럭시 S6 컨셉으로 노트5가 나온다면 구매를 포기하거나 기존 노트4를 선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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