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 '갤럭시 언팩 2015'를 앞둔 가운데 미국 이동통신사 스프린트(Sprint)에서 실시하는 갤럭시 노트5 및 갤럭시 S6 엣지+ 프로모션이 유출됐다.

Android Central에 따르면 스프린트는 삼성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출시에 맞춰 소비자가 기존에 쓰던 스마트폰을 가져오면 신제품을 200달러 할인해주는 보상 판매와 신규 2년 약정 가입시 삼성 안드로이드 태블릿 갤럭시 탭4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프린트 프로모션 전단지에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는데 기존에 유출된 공식 이미지와 동일하다. 또한 이 프로모션이 8월 27일까지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 갤럭시 노트5와 S6 엣지+ 예약 판매와 출시가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는 공식 발표 후 이달 안에 국내 이동통신사에서도 예약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경쟁 제품인 애플 아이폰은 1차 출시국가에서 한국은 항상 빠졌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 비해 국내에서는 아이폰 출시 전까지 판매량을 끌어올릴 시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단통법으로 인해 비싼 요금제와 적은 보조금으로 소비자들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 부담이 커졌고,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전통적으로 보조금 정책이 나빴기 때문에 기존 갤럭시 S6보다 비싼 출고가에 적은 보조금을 제공한다면 국내 판매량은 삼성전자의 기대보다 훨씬 낮아질 수도 있다.
특히 갤럭시 노트5는 이전 시리즈와 달리 일체형 배터리와 외장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모바일 프로세서는 갤럭시 S6와 동일하기 때문에 기존 노트 사용자들을 어떻게 끌어올 수 것인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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