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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CPU시장 점유율 크게 상승
AMD가 컴퓨터중앙처리장치(CPU)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높이면서 인텔을 맹추격하고 있다.
23일 시장조사업체인 데이터퀘스트(DQ)에 따르면 지난 3·4분기 일본시장에서 판매된 데스크톱 PC의 54%가 ’애슬론’을 비롯한 AMD의 CPU가 내장됐으며 서유럽에서는 일반 가정에 판매된 데스크톱PC의 49%가 AMD의 CPU제품이었다.
이는 일본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점유율 2%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고 서유럽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25%의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미국에서 AMD는 기업체에 공급되는 CPU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정부 기관 시장에서는 33%, 교육시장에서는 18%의 점유율을 각각 확보했다.
북미에서는 3·4분기에 판매된 PC중 27%가 AMD의 칩을 장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작년 같은 기간 17%에 비해서 10%가 증가했다.
AMD코리아는 한국시장에서 작년 CPU시장점유율 약 6%에서 올해는 10%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매출도 작년대비 10%성장한 3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AMD는 특히 인텔 ’펜티엄4’의 공급부족현상이 지속되면서 최근 PC업체들이 ’펜티엄4’ 대신 ’애슬론’ 채택을 늘리고 있어 CPU세계시장점유율을 작년 17%에서 올해 30%까지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출처 : 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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