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스테이트 어레이(Solid-State Array) 분야의 선두주자 솔리드파이어(대표: 김영일, www.solidfire.com)는 5일 KT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인 KT ucloud biz의 SSD 볼륨(SSD Volume) 상품에 솔리드파이어의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Scale-out All Flash Storage)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솔리드파이어는 클라우드스택(CloudStack)과 오픈스택(OpenStack)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작업을 통합하는 능력과 함께 정확한 성능 수준과 용량을 보장한다. 이와 같이 높은 성능과 보안성, 민첩성,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을 통해 KT ucloud biz는 여러 기업고객들에게 최신의 퍼블릭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 ucloud biz의 SSD 볼륨(SSD Volume)은 IOPS 설정이 가능한 고성능의 SSD 볼륨(SSD Volume)을 ucloud biz 서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솔리드파이어는 자사의 스토리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KT ucloud biz가 더욱 매력적인 가격에 최적의 SSD 볼륨(SSD Volume)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6,000여 기업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솔리드파이어의 정교한 최적화 서비스(Quality of Service)는 랙당 6배(6X) 향상된 고성능의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KT ucloud biz는 고객들에게 대역폭과 탁월한 성능을 보장함은 물론 기존의 스토리지 시스템에 비해 전력비용의 20%와 상면 공간의 10%를 절감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이 광범위하게 증가하면서 솔리드파이어는 올해 아시아 시장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최근의 시장조사에서는 국내 기업의 70%가 2017년까지 전체 IT 예산의 34% 이상을 클라우드 서비스에 할당하여 이에 대한 투자를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솔리드파이어 코리아 김영일 대표는 “KT는 1981년 설립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정보 통신 산업의 개발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융합의 시대에 혁신을 주도하는 KT가 솔리드파이어를 선택한 것은 당연한 결과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KT는 대한민국을 주요 정보 기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리고 현재 KT ucloud biz는 솔리드파이어의 스케일 아웃 올플래시 스토리지(Scale-out All Flash Storage)와 함께 고객에게 가장 앞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
[영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HDD와 최신 기술, 그리고 WD의 샌디스크 분사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