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생한 프랑스 파리의 연쇄 테러 사건의 주범으로 밝혀진 IS의 텔레그램 채널이 폐쇄되었다.

텔레그램은 국정원의 카카오톡 감청 이슈와 관련해 대안 메신저로 국내에서도 주목받은 메신저로, 보안성이 높아 정보기관의 사찰이나 감청이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채널 기능을 도입해 구독자들에게 쉽게 글과 영상, 사진등을 전파할 수 있게되면서 IS가 텔레그램을 사이버 선전 플랫폼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텔레그램에 과격 테러단체인 IS의 채널을 패쇄할 것을 요청했지만, 프라이버시 보호가 중요하다며 폐쇄조치를 취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결국 IS에 의한 연쇄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텔레그램의 관련 채널은 폐쇄 조치되었지만, IS 조직원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대화는 폐쇄하지 않아 이들을 통해 새로운 채널 생성과 다른 대응 방안을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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