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를 제작한 베데스다에서 폴아웃4 PC판의 콘솔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폴아웃4에서 콘솔을 이용해 치트를 쓰거나 잠긴문을 여는등 다양한곳에 콘솔이 사용되고 있는데, 베데스다의 관계자 피트 하인즈는 트위터를 통해 콘솔을 사용하면 게임 세이브파일이 손상될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콘솔의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콘솔을 사용하고 싶다면 기존의 세이브파일을 따로 백업을 해두고 사용하길 권장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폴아웃4 출시 이후 각종 버그들이 발견되고 있으며 개발사인 베데스다에서도 버그를 확인했으며, 버그 수정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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