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 2017년에 신형 3.0 6기통 인제니움 엔진을 자체 양산할 계획이라 밝혔다.

▲ 3.0 인제니움 엔진 양산 관련 보도 내용 / 이미지 출처 : carsuk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생산하는 인제니움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은 2.0 리터 4기통 규격에 한정돼 있다. 재규어 XE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일부 소형차에만 대응된 엔진이라서, 고배기량 엔진인 3.0 V6 디젤 및 가솔린 엔진은 미국 포드서 양산된 것을 탑재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다룬 carsuk는 재규어 랜드로버 입장에서 신형 6기통 엔진만 그럴 게 아니라, BMW 그룹처럼 1.5 3기통 엔진을 자체 개발해 양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는 소형차 수요를 간과해선 안 된다는 의미가 포함돼 있다.
현재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양산을 계획한 3.0 V6 인제니움 엔진은 275 마력에서 최고 400 마력, 가솔린 엔진의 경우 300 마력에서 500 마력 수준까지의 상당한 출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금의 5.0 V8 슈퍼차저 엔진을 대체할 필요성이 있다는 뜻이다.
재규어 랜드로버가 해치백을 비롯한 소형차 엔진 개발에 관심을 둘 지는 의문이지만, 향후 시장 먹거리 확보를 위한다는 차원에서 개발을 고려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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