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의 유럽차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 2016 올해의 유럽차 TOP7 최종 후보 명단
35종의 모델 가운데 최종 후보로 압축된 모델은 아우디 A4, BMW 7시리즈, 재규어 XE, 마쯔다 MX-5, 오펠 아스트라, 스코다 슈퍼브, 볼보 XC90 등 7차종이다.
기존 35차종으로 경합을 벌였을 땐 현대차 투싼, 기아차 신형 K5(옵티마), 쏘렌토, 쌍용차 티볼리 등 일부 국산차와 내년 3월 르노삼성으로 출시 예정인 르노 탈리스만, 에스파스 등의 차종도 리스트에 올라왔다. 공개된 지 얼마되지 않은 인피니티 Q30, 미니 클럽맨도 이름을 올린바 있다.
이 중에서도 유럽 현지 자동차 전문지들이 인정한 차량은 독일차(4차종) 위주였다. 일본차로는 마쯔다 MX-5가 유일했고, 스웨덴의 안전 철학과 럭셔리가 반영된 볼보 XC90,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알루미늄 차체 설계로 영국차의 새로운 도전으로 받아들인 재규어 XE가 뽑혔다.
2016 올해의 유럽차는 오토(auto), 오토카(autocar), 오토비즈(autovisie) 등 7개의 유럽 현지 자동차 전문지와 각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투표해 결정하며, 내년 3월 초 개최되는 2016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투표 결과가 발표된다.
지난 해 2015 올해의 유럽차는 폭스바겐 8세대 파사트가 총점 340점을 받아 압도적 1위로 선정됐다. 2위는 248점을 받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3위는 221점을 받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로 나왔다. 당시 경합을 벌인 2015 TOP7엔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포드 몬데오, 닛산 캐시카이, 르노 트윙고 등이 포함돼 있었다.
2016 올해의 유럽차 1위는 과연 어떤 모델로 선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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