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영국 법인이 이색적인 영상을 공개했다.
렉서스 NX에 얼음을 깎아 만든 바퀴를 장착해 시험 주행에 나선 것이다. 절삭 공구로 각진 얼음을 원통형으로 다듬어 정밀하게 모델링했다. 지면에 닿는 부위는 트레드를 만들어 재현하고 얼음 바퀴에 맞는 디스크 로터를 별도로 제작해 달기도 했다.
렉서스 NX를 위한 얼음 바퀴의 제작 과정과 실제로 굴러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해 보일수도 있지만, 이벤트로 기획한 것치곤 차량을 데모 시연하듯 너무 조심스럽게 다뤄 재미가 없었다.
아우디와 포르쉐의 윈터 드라이빙 스쿨 이벤트처럼 단단하게 얼어붙은 얼음 호수 내지 얕은 눈밭 위에서 시험 주행한 영상을 제작해 올렸다면 단순히 얼음 바퀴를 제작해 달아준 것보다 깊은 인상을 심어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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