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차의 '신형 모닝(해외 모델명 : 피칸토)'이 유럽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됐다.



▲ 기아차 신형 모닝 스파이샷 / 이미지 출처 : thekoreancarblog
시험 주행 차량으로 포착된 이번 신형 모닝은 LED 주간 전조등과 새로운 디자인의 프로젝션 헤드 램프, LED 리어 램프의 시그니처 그래픽이 달라진 것이 특징이다. 차량 주요 부분이 가려져 외관상 무엇이 달라진 것인지를 파악하기 쉽지는 않다.
기본적인 차체는 피아트의 초소형 모델인 500 시리즈를 떠올릴 수 있다. C필러를 반듯하게 세워 뒷 좌석에 머리를 기대기 더 편하게 제작된 것으로 보여진다. LED 리어램프를 기존 모닝보다 더 멀리 늘어뜨려 좌우로 더 넓어진 듯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기아차 신형 모닝은 한국지엠이 국내 출시한 쉐보레 신형 스파크를 경쟁 모델로 지목할 수 있다. 현재는 모닝과 스파크 판매량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다 지난 해 12월 판매량 기준으로 모닝(1만 57 대)이 스파크(6,358 대)보다 4천 대 가량 더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의 판매 실적을 고려했을 때 신형 모닝의 출시 시기는 딱히 단축시킬 이유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서는 2017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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