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MW코리아가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BMW X1'이 국내서 포착됐다.

▲ 신형 BMW X1 임시번호판 차량 / 이미지 출처 :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올해 출시가 예정된 신형 BMW X1은 2세대형 모델이다. 국내 출시된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처럼 전륜 구동형 차체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수치상 전고는 5.3 cm, 앞 좌석 시트 포지션도 3.6 cm 높아져 이전 모델보다 운전하기 편하고 SUV를 탄다는 느낌을 확실히 전하고자 했다.
국내 포착된 BMW X1의 파워트레인 구성은 아직 알려진바 없으나, BMW 218d 액티브 투어러의 구성을 따르면서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인 xDrive를 기본 반영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판용 파워트레인으로 2.0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 스텝트로닉 8단 자동 변속기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제원상 최고 출력은 150 마력(@ 4,000 rpm), 최대 토크는 33.7 kg.m(@ 1,750~2,750 rpm)에 이른다.
위 사양은 미국서 판매 중인 BMW X1 xDrive18d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미국서 판매 중인 BMW X1 디젤 모델 라인업만 헤아리면 여섯 가지(sDrive 16d, sDrive18d, xDrive 18d, sDrive20d, xDrive20d, xDrive25d)에 이른다.
BMW X1 sDrive16d는 전륜 구동에 1.5 3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116 마력 / 27.5 kg.m), xDrive 25d는 전자식 4륜 구동에 2.0 4기통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으로 231 마력과 45.9 kg.m 토크를 발생시킨다. 중간급인 xDrive 20d는 같은 엔진으로 190 마력과 40.8 kg.m 토크를 낸다.
연비는 미국서 판매 중인 BMW X1 xDrive18d 기준으로 20.4~21.2 km/l, 탄소 배출량은 124~129 g/km, 연료 탱크는 51 리터 수준이다. 국내 출시된 액티브 투어러처럼 연료 탱크를 더 큰 것(61 리터)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으니,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지도 모르겠다.
신형 BMW X1은 올해 중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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