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실성 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콘솔과 PC 등, 서로 다른 플랫폼간의 크로스 플레이 지원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사실은 GDC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소니 관계자의 언급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이는 양사의 거치형 콘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4와 엑스박스 원이 AMD의 커스텀 APU 기반으로, PC와 같은 x86 아키텍처에 기반으하고 있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MS의 경우 PC와 콘솔, IoT 등 전 IT 분야를 윈도우 10으로 아우르는 하나의 윈도우 생태계를 계획 중이며, 이미 게임 포 윈도우 라이브를 통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했던 경험도 있으므로,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구현에 기술적 문제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지난 2월 출시된 스트리트 파이터 5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 4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며, 일부 독점작을 제외한 상당수의 게임이 콘솔과 PC를 동시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있어,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지원을 위한 분위기는 충분히 성숙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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