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에서 개최된 캡사이신 이벤트를 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AMD는 올해 폴라리스 아키텍처 기반 GPU에 이어 2017년 초 코드네임 베가(Vega)기반 GPU를 선보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베가 관련 정보가 추가 확인되었다.

AMD의 R&D 매니저인 Yu Zheng의 링크드인(LinkedIn)프로파일에 따르면 베가는 그래픽 IP v8.0인 플래그십 GPU인 Fiji를 이어 그래픽 IP v9.0이라 분류되어 프로젝트 그린랜드(Greenland)로 개발 중인 아키텍처로, 최대 409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가 탑재됨을 밝히고 있는데, 이는 라데온 R9 퓨리 X/ 나노와 동일한 양이다.
1세대 HBM 기반의 Fiji GPU가 사용된 라데온 R9 퓨리 시리즈를 이어 베가에는 2세대 HBM이 탑재될 예정이며, 폴라리스는 현 세대 그래픽 카드에 널리 쓰이고 있는 GDDR5메모리와, GDDR5 메모리 대비 최대 두 배의 성능을 내는 GDDR5X 메모리가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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