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의 비경을 가상현실로 만날 수 있게 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려해상국립공원 홍도의 비경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해양생태계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서비스를 2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괭이갈매기 집단 서식지로도 유명한 외딴 섬 홍도는 지난 2011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으며 해양자원 보전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되는 특별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곳이라 그 동안 가까이에서 홍도의 비경을 볼 기회가 없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해 6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최초로 하늘에서 바다 속까지 아우르는 홍도의 멋진 풍광을 고화질로 촬영해 360도 사진으로 구현했으며, 해앙생태계 VR 서비스 외에도 3차원 해양생물표본, 해양조사 동영상, 도서생태지도, 연안습지생태지도, 해상/해안국립공원 현황 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해양생태계 VR 서비스는 홍도 섬 위를 촬영한 항공 뷰와 로드 뷰, 선상 뷰, 수중 뷰 등 다양한 위치에서 체험 가능하며 생태동영상이나 생태사진도 VR 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도 해양생태계 VR 서비스는 공단 누리집(http://www.knps.or.kr)의 국립공원 추천정보란과 국립공원자원란을 통하거나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정보서비스(http://reinfo.knps.or.kr/marineinfo)에 접속하면 된다. VR 자료는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삼성 기어 VR이나 구글 카드보드 등 스마트폰용 VR 헤드셋을 이용하면 더욱 실감나게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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