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016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년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6.6조원의 잠정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8.1% 하락,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것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 영업이익은 10.4%가 증가했다. 구체적인 사업별 실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1분기에 출시한 갤럭시 S7 및 갤럭시 S7 엣지 판매가 순항 중이고 반도체 부문에서도 최신 공정을 적용한 제품 양산이 진행 중이어서 작년 1분기처럼 반도체-스마트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