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 www.com2us.com)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2주년을 맞아 기념 방송 진행 및 코스프레 공개 등 이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컴투스는 '사커스피리츠'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다. 김성회, 윤선생, 오성균 등 유명 게임전문MC 3인과 모델 김민영이 함께하는 이번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다음tv팟(http://live.tvpot.daum.net/ssp_02.popup)에서 진행된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번 방송을 통해 유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유저들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커스피리츠’ 메인 캐릭터인 ‘세레나’와 ‘이브’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공개한다. 이번 촬영에는 미소녀 전문 사진 작가로 알려진 ‘로타 작가’가 참여해 한층 수준 높은 이미지로 유저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 2종의 코스프레는 게임 내 배너와 ‘사커스피리츠’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soccerspiri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3일간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선물을 지급하는 2주년 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에 한 번 접속할 때마다 2백만 골드, 유니크 스피릿스톤 선택권, 5성 선수 선택권을 각각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사커스피리츠가 유저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에 2주년을 맞이했다”라며 “그 동안 사커스피리츠와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게임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4년 5월에 출시된 ‘사커스피리츠’는 리얼 타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국내 정상 성우진이 참여한 선수들의 목소리가 박진감 넘치는 축구에 재미를 더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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