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공식 발표된 NVIDIA의 파스칼 기반 지포스 GTX 1080은 공랭 쿨러로도 2.1GHz를 뛰어넘는 높은 오버클럭 잠재력을 보여주었는데, 제조사에 따라 보다 높은 성능을 위해 수랭 버전도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존 레퍼런스 모델의 다른 이름인 파운더스 에디션의 경우 GPU 베이스 클럭 1.66GHz과 GPU 부스트 클럭 1.73GHz로 동작하는데, 기본 쿨러로도 2.1GHz까지 오버클럭되는 모습이 확인된 바 있다.
이와 함께 각 제조사에서 전원부와 쿨링 솔루션 강화를 통해 더욱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게된 제조사 커스텀 버전 관련 정보가 나오고 있는데, 이들은 지금까지 주로 선보였던 공랭 쿨러 기반 제품들이다.
wccftech에 따르면 공랭 쿨러 기반 커스텀 모델인 기가바이트 익스트림 게이밍 GTX 1080은 GPU 클럭 2.4GHz 고정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더욱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한 수랭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기존에도 일부 제조사에서 고성능 라인업의 수랭 모델을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번 지포스 GTX 1080에서는 좀 더 다양한 제조사에서 수랭 쿨러 기반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했으며, 최소 EVGA에서 수랭 기반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음을 전했다.
수랭 모델의 경우 GPU 클럭 2.5GHz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기존 수랭 모델의 경우 워터 블록만 제공되고 사용자가 직접 수랭 시스템을 꾸며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지포스 GTX 1080 수랭 모델 역시 사용자가 수랭 시스템을 꾸며야할 지, 라데온 R9 Fury X와 같이 일체형 수랭 솔루션이 적용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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