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오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개발자회의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을 앞두고 초대장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해외 언론들은 애플이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WWDC 2016 행사를 알리는 초대장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애플 WWDC 2016은 6월 13일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움에서 오전 10시 키노트를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행사 특성상 하드웨어 신제품 발표보다는 운영체제인 OS X, iOS, tvOS, watchOS에 대한 새로운 버전 및 기능 소개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도구(SDK)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구글이 지난 달 Google I/O에서 머신 러닝과 인공지능을 이용한 보다 강력해진 음성 인식 기술 '구글 어시스턴트'를 발표했기 때문에 애플도 이에 대항할 시리(Siri) 관련 SDK를 내놓을 것이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 뮤직의 개선된 버전에 대한 소개도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스마트폰 다음 세대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드론, 자동차 등의 분야에 대해서도 새로운 발표 내용이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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