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이번 컴퓨텍스에서 젠 기반의 서밋 릿지 프로세서와 브리스톨 릿지 APU를 발표한 AMD지만, 정작 이들 제품 사용이 가능한 소켓 AM4 메인보드는 공개되지 않았는데, 해당 보드는 컴퓨텍스를 앞두고 개최된 별도 행사에서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techpowerup에 따르면 AMD는 해당 보드에 대한 어떠한 설명도 없이 단지 전시만 했을 뿐이기 때문에 세뷰적인 특징을 파악하긴 어려웠던 것으로 전했다. 단지, 그동안 호환성 이야기가 많았던 쿨러 가이드의 경우 기존 AM3+/ FM2+ 가이드와 달리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확인된다.
따라서 기존 소켓 가이드를 상정해 설계된 쿨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CPU 소켓 자체의 크기는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쿨러 제작사에서 AM4 소켓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할 경우 일부 쿨러는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미지가 공개된 보드에는 I/O 포트쪽에 'AMD' 마킹된 칩셋(?)을 제외하면 현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메인보드 칩셋에 대응하는 칩셋으로 유추되는 구조물을 찾아볼 수 없는데, 해당 칩셋이 서밋 릿지와 브리스톨 릿지에 통합될 것으로 알려진 I/O 기능 제어용 칩셋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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