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크롬 브라우저에서 자동 재생 중단을 시작으로 플래시 지원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 역시 플래시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 확인되었다.

사파리 개발팀이 웹킷 블로그를 통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크롬 브라우저가 10대 사이트에 1년간의 유예 기간을 두고 플래시 자동 재생을 중지하는 것과 달리 애플 사파리 브라우저는 예외없이 플래시를 포함해 자바와 실버라이트, 퀵타임 등 상당수의 플러그인 지원을 중단할 방침이다.
지원 중단 시점은 밝히지 않았으나 해당 기능은 올 가을 출시될 사파리 10 버전에서 시작될 예정으로, 이후 이들 플러그인을 통해 구현되던 기능은 HTML5 기반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원 중단 방식은 크롬브라우저와 유사한 형태로, HTML5로 이행되지 않은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플래시 사용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기본 지원이 중단되는 만큼 수시로 발생 중인 플래시로 인한 보안 위협에서 조금 더 안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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