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업체인 '아마존(Amazon)'에서 뛰어난 내구성과 편의성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쿠쿠전자는 2015년 5월 국내 생활가전 업체 중 가장 처음으로 자체 브랜드로 미국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1년 사이의 매출이 판매를 시작한 작년 5월과 비교 시 약 500% 증가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기록 중에 있다.
이러한 쿠쿠밥솥의 매출 급증의 요인은 크게 세 가지로 꼽힌다. 먼저, 쿠쿠만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강한 내구성과 소비자 중심의 사용편의성 그리고 고급스런 디자인이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 후 국내외 소비자들의 폭발적 호응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풀스테인리스 3.0 에코 베큠’이 판매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밥솥의 압력방식을 변형해 스튜나 고기, 찜 요리 등을 즐겨먹는 음식 취향에 맞춰 조리가 가능해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쿠쿠만의 스마트 알고리즘 기술, 전자유도(IH)가열, 코팅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메뉴 별 최선의 요리 품질을 구현하여 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쿠쿠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시장인 미국을 공략하기 위해 온라인 판매로 미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미국시장에서 그 동안 주력해온 한인시장에 이어 현재 쿠쿠가 입점되어 있는 아마존(Amazon), 오버스톡(Overstock), 이베이(Ebay) 등 온라인 몰 영업 활성화를 통해 하와이 홈센터(HAWAII HOMECENTER)등과 같은 미국 로컬시장공략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몰에서 쿠쿠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제품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되는 만큼 고객들의 반응을 온라인을 통해 면밀히 살피고 수요에 맞는 특화된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등 차별화된 성능과 편의성으로 미국에서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뉴스] 삼성전자, 소상공인과 함께 매장 내 '무빙스타일' 활용 아이디어 나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