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는 2016년 1월 1일부터 생산 된 모든 inno3D 그래픽카드 제품들의 쿨러에 대한 무상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연장했다. 이에 대한 구분은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시리얼넘버로 식별이 가능하다. 이는 inno3D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도 볼 수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온 결과이기도하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발표될 때 마다 inno3D는 빠르게 진화를 거듭해왔고 그 때 마다 출시한 신제품 특히, 대표적인 최상위제품인 iChiLL(아이칠)제품에 있어서는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구자적인 디자인과 획기적인 쿨링 성능,정숙함,편리함의 네 박자를 갖추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의 발전에 힘입어 고급브랜드에 걸맞는 서비스정책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inno3D 그래픽카드를 국내 유통하고 있는 아이노비아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제조사와의 협의를 통해서 보다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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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