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7 엣지가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전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 7,73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반면 애플 아이폰은 같은 기간 16% 하락한 9,160만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 S7 엣지가 올 상반기에 1,330만대를 판매해 전체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2.3% 점유율로 가장 많이 팔린 것으로 나왔으며, 갤럭시 J2가 1,300만대, 갤럭시 S7이 1,180만대로 그 뒤를 이었다.
갤럭시 J2는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갤럭시 S7 및 S7 엣지는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로 이들 기기들이 전체 안드로이드폰 가운데 6.6%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상반기 삼성전자 실적 향상에 큰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하반기 전략 모델로 8월 2일 갤럭시 노트7을 발표할 예정인데 가장 많이 팔린 갤럭시 S7 엣지를 참고해 플랫 화면 대신 엣지 디스플레이를 기본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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