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작해서 공포게임의 트렌드는 주인공의 무력함이 대세였다. 무력한 주인공을 내세운 대표적인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의 후속작인 2편이 올해 출시될 예정이였는데, 내년 1분기로 출시가 연기되었다.
연기를 발표하면서 말하는 개발자들은 언제나 그렇듯, 게임을 좀더 다듬고,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서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관심과 피드백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유저들에게 최고의 무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아웃라스트2를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아웃라스트2 역시 무력한 주인공의 모습과, 지난 작품과 마찬가지로 1인칭시점의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주인공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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