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의 타이베이 시 신베이터우 거리서 촬영된 유튜브 영상이 주요 외신을 탔다.
포켓몬 고 플레이어로 추정되는 수 백 여명의 시민들이 보행 신호로 바뀌자마자 특정 방향으로 일제히 달려간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를 두고 외신에선 확률이 낮은 초레어 포켓몬이 등장해 이를 잡으려고 뛰어간 것이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대만 현지 페이스북에도 이 소식이 다뤄지기도 했다. 한 때 포켓 레이더 어플리케이션에 전설 포켓몬이 포착돼 서로 잡으려고 달려갔는데, 나중에 거짓된 정보라는 걸 알게 됐다는 내용이었다. 일부 매체 보도에선 뮤츠를 잡으려고 우르르 몰려가기도 했다고 한다.
아직은 포켓몬 고로 인한 국내 사고 사례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서비스되면 혹시나 이런 광경을 눈 앞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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