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가 윈도우 10 출시 1주년 업데이트까지 실시한 가운데 스마트폰을 위한 '윈도우 10 모바일(Windows 10 Mobile)'의 점유율은 아직 1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dDuplex에 따르면 전세계 윈도우폰(Windows Phone) 가운데 윈도우 10 모바일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비중은 겨우 14%에 불과하고 77.3%의 윈도우폰이 아직 윈도우폰 8.1 OS를 쓰고 있다고 한다.
윈도우 10 모바일의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존 판매된 윈도우폰들 가운데 상당수는 하드웨어 제한 등으로 윈도우 10 모바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새로운 윈도우 10 모바일 기기는 애플 아이폰이나 구글 안드로이드에 밀려 출하량이 크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면, 윈도우 10 모바일 기기 가운데는 새로운 1주년 업데이트(1607 버전)를 설치한 비율이 52.4%로 절반을 훨씬 넘어 윈도우 10 모바일 사용자들은 빠른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윈도우폰과 달리 데스크탑 PC 운영체제에서는 전체 윈도우 10 사용자의 16.2%만 1주년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대다수는 아직 기존 1511 버전을 쓰고 있었다.
|